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팅 시스템 (문단 편집) === [[일본프로야구]]와의 차이점 ===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|MLB]]에 갔던 선수가 다시 국내 복귀를 시도할 경우, [[일본프로야구]]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[[FA 제도|FA]] 자격을 얻어 원하는 팀으로 갈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, [[KBO 리그]]는 이적 시 해당 선수에 대한 보유권 확보를 위해 원 소속 팀으로부터 [[임의탈퇴]] 공시가 되고 해당 선수가 한국프로야구 복귀를 선언하면 무조건 '''원 소속 팀으로 복귀한 뒤 반드시 4시즌을 소화해야''' 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.[* 참고로 대만에서 포스팅으로 일본에 가는 경우도 한국과 동일하게 원소속팀으로 돌아가야 한다.] 참고로 FA 자격으로 해외에 이적했다가 복귀하면 원소속팀 복귀는 안해도 되는데 4시즌을 소화해야 FA 자격을 다시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동일하다. 이 경우에 해당하는 선수는 [[이병규(1974)|이병규]], [[황재균]],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가 있었다. 즉 포스팅 시스템으로 진출한 선수들이 돌아올 경우 무조건 원 소속팀에서 4시즌을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구단이 선수의 포스팅 요구를 거부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것. 그리고 과거에는 [[KBO 리그]]에서는 7시즌 이상 FA 자격 일수를 채운 선수들에게만 포스팅 신청 자격이 있지만, [[일본프로야구]]에서는 7시즌을 채우지 않았어도 구단과 선수의 합의를 통해 조기에 포스팅에 참여할 수 있다. 물론 일본프로야구도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을 받기 위해서는 7시즌을 뛴 이후에 참여해야하지만, 막말로 7시즌을 채우지 않았더라도 선수가 단 1시즌만이라도 제대로 활약했다면 소속 구단의 허락 하에 포스팅 신청이 가능했던 것. 실제로 [[오타니 쇼헤이]]는 일본프로야구에서 5시즌만 활동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진출했다. 대신 이 경우에는 [[마이너리그]] 계약만 가능하며, 여느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서비스 타임이 적용된다. 이 때문에 [[일본프로야구]]에서도 [[오타니 쇼헤이]]와 같은 특이 케이스가 아니고서야 어지간해선 7시즌을 채우고 대형 계약을 노리고 나가는 편.[* 2022년 시즌 종료 후 [[무라카미 무네타카]]가 3년간 그 계약을 맺은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. 메이저리그 조기 진출을 할 경우에는 마이너 계약만 허용되고 거액의 계약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 3년을 벌고 포스팅에 나가기 위해 그 계약을 맺은 것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